로우 앤 슬로우

맛집투어

이쿠우우 2022. 1. 13. 22:12

로우 앤 슬로우 (LOW & SLOW)

별도의 주차 공간이 없음.
근처의 가장 저렴한 주차 방법은 용산구청에 주차하는 것이라고 함.

용산구청은 시간당 2,500원임.

로우앤슬로우는 현재 코로나로 인해 예약손님만 받고있음.

예약은 캐치테이블로 진행함.

예약금은 5,000원 (식사 후 환불해줌)

링크는 아래와 같음.

식전 음식으로 스프와 샐러드가 나옴.

스프는 맛있음.

오리지널 브리스킷 플레이트, 비프 립 플레이트

고기가 매우 연함, 칼이 필요 없을 정도...

식사와 함께 나오는 빵으로 햄버거를 만들어 먹을 수 있음.

빵은 무한 리필

후식으로 밥과 소고기 무국이 제공됨.

국에는 고기가 매우 많음.

밥, 국 무한리필

TV에서 보면서 이런 고기에 기대를 많이 하고 방문했음.

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예상됨.

내 취향은 탱탱한 스테이크 같은 고기인데

로우 앤 슬로우 고기는 비교하자면 보쌈같은 고기임.

고기가 칼질이 필요없을 정도로 매우 연하고 부스러짐.

보쌈과 비교하자면 보쌈이 더 탱탱할 정도임.

이런 고기를 경험해봤으니 이제 TV보면서 침흘리진 않을 것 같음.

가격과 고기 스타일, 맛을 생각해보면 재방문 의사는 없음.

어디까지나 내 취향, 내 후기...